
LG트윈스는 5월 마지막 주말 홈경기를 맞아 18~19일 NC전을 ‘패밀리데이’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에는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3000만 관중 돌파(4월21일 키움전)를 기념해 팬 감사 영상 상영, 선수단 인사, 사인볼 배포, 응원단 특별 공연,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000만 관중 돌파 특별 경품으로 커플 여행권(항공권/숙박권)과 스위트룸 숙박권, 에어컨, 리조트 시즌권, 호텔 이용권,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19일에는 1루 내야 광장에서 캘리그라피 가훈 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키즈그룹의 특별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패밀리데이‘를 맞아 승리 기원 시구도 진행된다. 18일에는 LG트윈스 열혈팬인 배우 윤박, 19일에는 ‘대한외국인’,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 중인 방송연예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시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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