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T 위즈가 퓨처스 연고지역 유소년 야구 선수들까지 챙겼다.
KT 구단은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진행한 '익산 DAY'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익산 DAY'는 퓨처스 연고지인 익산시와 함께 하는 행사로,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익산시야구협회, 익산리틀야구단 선수 및 학부모, 익산여자야구단, 익산시 체육진흥과 직원 등 약 100명을 위즈파크로 초청했다.
이날 경기 전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이 시구자, 익산시 리틀야구단 임도훈 선수가 시타자로 나섰으며, 관계자들이 단체 응원을 펼쳤다. 또한, 경기 중에는 익산시 관련 퀴즈로 이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익산시가 KT 퓨처스 연고지가 된 건 2016년이었다. 이후 익산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5년 뒤 2021년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해에는 KBO 최초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초대 우승을 차지해 익산시의 이름도 덩달아 알려졌다.
KT 구단은 연고지역에 특별히 신경 쓰는 구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군 연고지인 수원 지역에는 매년 야구용품을 기부하고, 정조 유니폼, 수원 화성 등 연고지 특성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KT는 퓨처스 연고지 익산시와 매년 '서머리그'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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