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방탄소년단 진, 코엑스 뜬다..'비상선언' VIP 시사회 참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7.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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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방탄소년단 진이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진은 25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셔 열리는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비상선언'은 '관상'(2013), '더 킹'(2017)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깊이로 섬세하게 풀어내는 한재림 감독의 스크린 복귀작.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과 함께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더욱 기대를 모은다.

25일 언론 배급시사회 진행 후 이날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전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오피니언 리더가 한 자리에 모이는 VIP 시사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진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응원을 전한다.

한편 '비상선언'은 2만 8000피트 상공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항공재난과 맞서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담아 절심함과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하며 올여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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